↑ 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 사진=추리의 여왕2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KBS2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명예경찰 활동을 시작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명예경찰 자격으로 초등학생들 앞에서 강연을 하게 됐다.
초등학생들은 유설옥이 강연을 시
이에 유설옥은 “사기범 일당 13명을 잡으면 된다. 그게 어렵다면 연쇄살인범 1명만 잡으면 된다”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범인 잡는 거 말고 제일 잘한 일이 뭐냐’는 질문에는 “결혼반지를 뺀 거?”라고 말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