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측이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정봉주 전 의원의 방송 분량을 놓고 고심 중이다.
TV조선 관계자는 8일 스타투데이에 정봉주 의원의 방송 분량과 관련 “편집 등과 관련해 여러 가지 방향을 놓고 고민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시그널'이 내일(9일) 마지막 방송을 한다”면서 “다
정봉주 전 의원은 2011년 기자 지망생 A씨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한편 ‘시그널’은 구조의 손길이 필요한 사회 곳곳으로 제작진이 직접 출동해 상황을 파악하고, 사태 해결 및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는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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