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MAMAMOO), 무무들이 기다린 `화사한` 여신들의 컴백 `믿듣맘무` [동영상]

↑ 마마무(MAMAMOO) 솔라, 문별, 휘인, 화사

[MBN스타 민진경 기자] '믿듣맘무' 마마무가 봄과 함께 돌아왔다.

지난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믿고 듣는 걸그룹 '마마무(MAMAMOO)'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옐로우 플라우'는 마마무의 신년 앨범 프로젝트로 '포시즌'의 첫 번째 앨범이다. 새롭게 시도되는 마마무의 연간 앨범 프로젝트 포시즌은 네 가지 컬러에 멤버들의 상징을 담아 보여주는 혁신적인 컨셉이다.

'옐로우 플라워'는 멤버 화사를 상징하는 컬러 '옐로우(Yellow)'와 화사의 이름에서 따온 꽃을 뜻하는 '플라워(Flower)'를 합친 말로 활짝 피어날 마마무의 음악과 재능이 꽃피우는 앨범이다.

이어 마마무의 이번 활동 바람으로 "이번 앨범을 비롯해 비글스러운 모습도 저희 모습의 일부겠지만, 음악적으로 성숙하고 깊이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게 가장 가까운 목표이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마마무(MAMAMOO)의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옐로우 플라워(Yellow Flower)'는 서브타이틀이자 솔라의 자작곡 '별 바람 꽃 태양'을 비롯해 '겨울에서 봄으로', '덤덤해지네', '루드 보이(Rude boy)'등 총 7곡이 수록 되어 있다.

멤버 문별은 자작곡에 참여한 솔라에 대해 "멤버 솔라 언니가 이번 앨범에 '별 바람 꽃 태양' 작사·작곡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멋있었다. 이번 활동 때 처음으로 멋있게 느껴졌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마마무의 여섯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별이 빛나는 밤'이 8일 오전 8시 기준 멜론을 비롯한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주요 음원차트 5곳에서 1위를 차지하며 마마무의 저력을 보여줬다.

마마무는 오늘(8일) Mnet '엠카운트'에 출연하며 컴백하며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