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사진|각 SNS |
팝스타 저스틴 비버(24)와 셀레나 고메즈(26)가 또 다시 헤어졌다. 10번째 결별이다.
8일(한국시간) 미국 연예 매체 E! 온라인 등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최근 의견 차이를 이기지 못하고 결별을 택했다.
한 측근은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최근 의견 차이로 크게 다퉜고 감정이 폭발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잠시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헤어졌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아니나 이별 수순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두 사람은 다시 재회할 가능성 또한 여전히 남아 있다”고도 덧붙였다.
다른 측근은 “두 사람의 로맨스에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대중의 시선을 많이 부담스러워하
한편,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교제를 시작한 사이. 두 사람은 10대 시절부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공개 연애를 즐겼다. 지난해 11월 9번째 재결합 소식을 전한 두 사람은 만남과 재결합을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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