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캡처 |
열애설과 함께 주목 받은 수지의 SNS에는 최근 "잘자 내 몫까지 (with 이루마)2018.03.09 FRI 6PM"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수지는 민낯에 가까운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청순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이동욱과 수지가 선후배 사이에서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의 열애설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동욱은 지난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길밖에도 세상은 있어'로 데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지난해 종영한 tvN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을 맡
수지는 지난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활동 당시 연기 활동을 병행했던 수지는 그룹 해체 이후에도 음악과 연기 활동을 함께 벌이고 있다. 지난해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 후 올해 1월 두번째 미니앨범 'Faces of Love'을 발매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