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더’ 포스터 사진=tvN ‘마더’ |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8일 방송된 '마더' 14화는 전국 가구시청률 기준 평균 4.6%, 최고 5.3%를 기록했다.
이는 자체 최고 기록으로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만큼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2.4%, 최고 2.8%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을 포함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보영과 허율의 ‘눈물의 통화’ 엔딩이 분당 최고 시청률 5.2%까지 치솟
이날 방송에서는 경찰에 연행된 수진(이보영 분)은 윤복(혜나의 가명, 허율 분)을 납치한 죄에 대한 재판을 받기 시작했다. 수진과 헤어진 윤복은 무령의 아동보호소에서 머물게 되었다. 한편, 자영(고성희 분) 역시 재판이 진행되면서 두 재판 결과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