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아이돌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는 '미투' 주장에 대해 누리꾼의 무분별한 추측이 이어진 가운데, 가해 아이돌로 지목된 B1A4 산들 측이 추측을 부인했다.
B1A4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아이돌 성폭행 루머에 대해 "소속 아티스트가 전혀 아니다"라며 "전혀 연관이 없는 피해자가 발생하는 일이 다시는 없기를 진심으로 바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를 보호하기 위해 근거 없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력하게 대응 하도록 하겠다"고 강경한 입장을 내놨다.
이날 한 매체는 6년 전 아이돌 그룹 보컬 A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 여성의 주장을 보도해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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