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고교생 톱모델 한현민의 7명 대가족이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10일 방송되는 JTBC 용감한 타향살이 ‘이방인’에서는 한현민의 7인 가족 전원이 생애 첫 나들이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5남매의 맏이인 한현민은 나이지리아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그리고 4명의 어린 동생들과 함께 한 놀이공원에 방문했다. 한현민은 설레는 마음도 잠시, ‘어린이들의 천국’에서 예측불허로 뛰노는 동생들 때문에 ‘육아 지옥’을 경험했다. 특히 귀여운 막둥이에서 엄마가 잠시 사라지자 악동으로 변한 5살 에모스로 인해 ‘멘붕’에 빠진 한현민은 끝내 ‘항복’을 선언하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현민과 아버지의 독특한 대화 방법도 공개됐다.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현민은 “나는 영어를 못하
한현민 가족의 놀이공원 방문기는 10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이방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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