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형님’ 갓세븐, 박진영 사진=JTBC ‘아는 형님’ |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 가수 박진영과 갓세븐이 전학생으로 찾아온다. 소속사 사장님과 동반 출연하게 된 갓세븐이 숨겨뒀던 에피소드를 폭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갓세븐은 소속사 사장님인 박진영 앞에서 원대한 야심을 밝혔다.
갓세븐 멤버들은 ‘형님 학교’의 ‘입학 신청서’ 코너에서 “JYP 대주주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 멤버는 대주주에 이어서 대표 자리까지 욕심내면서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형님들은 깜짝 놀라며 “그럼 회사 이름
당황한 박진영은 어쩔 줄 몰라 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형님들은 진영의 재치 넘치는 멘트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는 후문.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