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트와이스-마마무, 3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3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레드벨벳이 2월에 이어 3월에도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에 올랐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2018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레드벨벳 2위 트와이스 3위 마마무로 분석되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8년 2월 8일부터 2018년 3월 9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77,029,078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2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11,197,984개와 비교하면 30.73%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18년 3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레드벨벳, 트와이스, 마마무, 모모랜드, 우주소녀, 블랙핑크, 오마이걸, 위키미키, 에이핑크, 여자친구, CLC, 러블리즈, 구구단, 소녀시대, 에이프릴, 라붐, AOA, 워너비, 티아라, 프로미스나인, EXID, 걸스데이, 베리굿, 레인보우, 프리스틴, 드림캐쳐, 스텔라, 이달의 소녀, 아이원, 피에스타 순이었다.

1위,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브랜드는 참여지수 792,404 미디어지수 1,801,656 소통지수 2,271,626 커뮤니티지수 1,885,64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51,331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3,737,674와 비교해보면 50.86% 하락했다.
2위,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브랜드는 참여지수 777,172 미디어지수 2,023,728 소통지수 1,722,776 커뮤니티지수 1,966,7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90,381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1,716,398와 비교해보면 44.60% 하락했다.
3위, 마마무(솔라, 문별, 휘인, 화사) 브랜드는 참여지수 578,680 미디어지수 1,501,376 소통지수 1,556,443 커뮤니티지수 1,402,53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039,036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810,867와 비교해보면 79.27% 상승했다.
4위, 모모랜드(혜빈, 연우, 제인, 태하, 나윤, 데이지, 아인, 주이, 낸시) 브랜드는 참여지수 917,864 미디어지수 1,589,616 소통지수 512,187 커뮤니티지수 1,942,85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636,061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3,706,072와 비교해보면 25.22% 하락했다.
5위 우주소녀(설아, 엑시, 보나, 성소, 은서, 다영, 다원, 수빈, 선의, 여름, 미기, 루다, 연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446,692 미디어지수 2,171,928 소통지수 371,728 커뮤니티지수 1,931,576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04,858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2,252,227와 비교해보면 81.97%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걸그룹 2018년 3월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지난 2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11,197,984개와 비교하면 30.73% 줄어들었다. 평창 동계올림픽으로 걸그룹에 대한 브랜드 빅데이터가 줄어들고, 브랜드에 대한 소비, 소통, 확산도 급락한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2018년 3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레드벨벳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아름답다, 행복하다, 빨갛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아이린, 조이, 예리'가 높게 나왔다. 레드벨벳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61.13%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했다.
한편, 한국기업평판연구소(소장 구창환)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sje@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