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그림 같은 봄 슈트핏을 공개했다. 13살 연하 가수겸 배우 수지와 공개연인이 된 이동욱은 여전히 여심을 사로잡는다.
이동욱은 이탈리안 감성의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돼, 2018 봄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이동욱은 ‘봄날의 신사’를 연상하게 하는 트렌디한 스타일링이 돋보인다.
한편, 9일 이동욱과 수지가 교제 중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 소속사 측은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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