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금 사진=‘같이 삽시다’ 제공 |
3일 오후 방송된 KBS1 '같이 삽시다'에서 박준금은 전원주에게 "선생님 옛날에 기억 나? '봄봄'. 나 21살 때"라고 그와 모녀로 출연했던 드라마를 언급했다.
전원주는 "준금이는 스타덤 에 올랐었지~"라고 당시 박준금의 인기를 증언했다.
전원주는 박준금에게 "이것저것 많이 나오더라. 예전에 앙칼진 역할만 하다가 이제 엄마 역할 하는 거 보니 아주 꼴 보기 싫어 죽겠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현
한편, ‘같이 삽시다’는 평균나이 60세 여배우들의 리얼한 동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혼자 살면서 느낀 외로움과 다양한 감정들을 공동체 생활로 함께 나누며 새로운 주거 콘셉트를 제시한다.
특히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없던 여배우 4인방의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