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동상이몽2’ 추자현이 남편 우효광을 만나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새로운 보금자리 심천으로 이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북경을 떠나 비행기로 4시간 거리의 심천으로 떠났다. 우효광의 아버지가 두 사람을 공항까지 데려다줬다. 이에 추자현은 “아빠(우효광
또한 추자현은 “제가 중국에서 일을 하다 보니 공항에 갈 일이 많았다. 효광씨를 만나기 전에는 매니저가 데려다 줬다. 하지만 일을 하고 와서 누군가 나를 맞이해주는 사람이 없을 때 느껴지는 공허함과 외로움이 있었다”면서 “지금은 아버지나 효광씨가 데리러 와준다”라며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