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워너원, 트와이스, 세븐틴... `KCON JAPAN` 역대급 라인업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KCON 2018 JAPAN'의 최종 라인업이 공개됐다.
엠넷은 13일 공식 트위터 계정에 'KCON 2018 JAPAN'의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오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홀(Makuhari Messe International Exhibition Hall)'에서 개최되는 'KCON 2018 JAPAN' 콘서트에는 워너원, 트와이스, 세븐틴, 레인즈 등 인기 아이돌들이 대거 출연한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오는 4월 13일 공연에는 청하, 구구단, 팬타곤, 워너원, 우주소녀, 레인즈, 모모랜드, 사무엘이 출연하고 14일에는 BLK, 프로미스9, 여자친구, 우영,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임팩트, 티알씨엔지, 식 케이가 15일에는 골든 차일드, 몬스타 X, 선미, 더 보이즈, 트와이스, 헤이즈, 엠플라잉, SF9, 인투잇이 출연해 역대급 라인업이 완성됐다.
일본에서만 4회째를 맞는 KCON은 지난 2015년 1만 5천명, 2016년 3만 3천명, 2017년 4만 8천 5백명 등 수 많은 관객들이 찾으며 큰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KCON 티켓은 일본 티켓피아 홈페이지에서 오는 14일 오전 10시 3차 선예매를 실시하며 지정석 1일권은 1만 1900엔(약 11만 원), 3일권은 2만 9900엔(약 3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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