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김종민, 이태곤과 스페인 톱배우 부부의 운명적 만남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김종민이 식당에서 스페인 부부에게 말을 걸었다.
이날 김종민은 서툰 언어 솜씨로도 꿋꿋하게 대화를 걸었다. 그는 식당 바에 앉아있던 부부에게 “뷰리풀, 핸섬가이, 커플?”이라고 물으며 다가가 웃음을 안겼다.
이에 스페인 부부는 친절한 웃음으로 김종민을 반겼고, 이어
이에 김종민과 이태곤은 가능성을 발견하고 친해지기 위해 나섰다. 이들은 스페인 선생님의 조언대로 “저희랑 커피 한 잔 하실 수 있냐”고 먼저 물었다.
스페인 부부는 흔쾌히 요청을 수락했고, 함께 커피를 마시고 대화하는 모습을 보여 기대를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