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예슬♥` 지오 "내가 먼저 대시...지인 모임에서 만난지 256일"

↑ 최예슬,지오. 사진|아프리카 TV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엠블랙 지오가 배우 최예슬과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지오는 14일 오후 아프리카 TV를 통해 ‘지오TV’ 생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최예슬과 함께 출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지오는 “제 여자친구입니다”라면서 최예슬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만남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오는 ‘누가 먼저 대시했냐’는 질문에 “제가 먼저다. 영화 같은 만남은 아니었다. 처음에는 지인들과 같이 식사도 하면서 호감을 가지게 됐다. 연락도 자주하고 영화도 보고 하다가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라고 말했다.
최예슬은 “만난 지 256일 됐다. 저를 예뻐해주는 것이 좋다. 사랑받는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예슬은 지오에게 볼 뽀뽀를 해주며 달달한 커플의 모습을 뽐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오와 최예슬은 지난 1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bmk221@mkinternet.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