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슈퍼주니어 헨리가 전세기에서 반전 매력을 뽐냈다.
헨리는 지난 14일 SNS에 "와우! 담에 같이 가는걸로? 어때? 어디 가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헨리가 비행기 좌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헨리는 흰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어 잘 관리된 근육질 몸매가 드러났다. 엉뚱한 매력과 귀여운 얼굴 등 헨리의 평소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헨리는 긴 소파에 누워 있거나 고급스러운 원목 식탁에서 식사를 하는 등 전세기를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이 공개되자 팬들은 "헉 스케줄 때문에 전세기 타신 거예요?", "비행기 오빠거 같아요 ㅋㅋㅋㅋ 엄청 편해 보이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엉뚱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헨리는 배우 이시언, 웹툰작가 기안84와 함께 '3얼'로 불리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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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헨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