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더 허율 사진=tvN 마더 화면 캡처 |
15일 오후 방송한 tvN 수목드라마 ‘마더’에서는 영신(이혜영 분)에게 행운을 전한 혜나(허율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잠에서 깬 혜나는 영신이 세상
혜나는 영신에게 다가가 그의 얼굴을 마주본 후 눈물을 흘렸다.
이어 자신의 목에 건 목걸이를 푼 뒤 영신의 목에 걸어줬다.
혜나는 “할머니 고마웠어요”라며 “할머니가 준 행운을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또 “할머니가 준 행운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마지막 작별인사를 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