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윤영 구원=MBC 전생에 웬수들 방송화면 |
15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전생에 웬수들’69회에서는 최고야(최윤영 분)가 민지석(구원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양숙(이보희 분)는 오나라(최수린 분)의 진단서를 우연히 보게 됐고, 최고야를 찾았다. 이에 최고야도 "진단서 끊어서 왔다"고 말했다. 최고야는 오나라의 악행을 알면 조카인 민지석이 괴로울 것이라고 생각해 말을 잇지 못했다.
결국 우양숙은 오나라의 조카를 찾아 그의 악행을 폭로하겠다고 다짐했다.
그 시각, 오사라(금보라 분)는 자신의 아들의 공포증을 치료 해 준 최고야에게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를 인정하려 했다. 민
민지석은 오사라의 말을 최고야에게 전했지만 정작 최고야는 고민 가득한 얼굴로 "우리 여기서 끝내요"라고 말했다.
한편 ‘전생에 웬수들’은 두 가족이 안고 있는 비밀과 악연의 고리를 풀고 진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