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일, 예비신부. 사진| KBS1 방송화면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국악인 남상일(40)이 깜짝 결혼을 알려 축하 받고 있는 가운데, 예비신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남상일은 16일 오전 KBS1 시사 교양 프로그램 '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음주에 결혼한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알렸다.
남상일은 "'일곱 살 연하에 미모의 금융인'이라고 얘기하라더라. 은행을 다녀서 돈도 잘 세고 똑똑하다"고 예비신부를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비신부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상일과 예비신부가 한복을 입고 나란히 서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예비신부는 남상일의 말처럼 계란형 얼굴에 또렷한 이목구비, 반듯한 이마가 돋보이는 미모의 여성. 특히 큰 키와 살짝 지은 미소에서 단아하고 우아한 매력이 풍긴다. .
남상일은 지난해 12월 '아침마당'에서 "두고 보세요. 내년엔 결혼할 사람 데
남상일은 '국악계 아이돌'이라는 애칭을 얻은 소리꾼으로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진행하며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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