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식당2’ 윤여정 사진=tvN ‘윤식당2’ 방송화면 캡처 |
16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에서는 윤여정과 정유미가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날 마지막 호떡을 굽던 윤여정은 “깨끗이 씻어야한다. 온 몸이 기름일 거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여정은 “유미야 하자”라며 호떡을 정유미에게 건넸다. 플레이팅을
정유미는 “마지막 호떡. 끝났어, 이제”라며 지친 기색을 보였다. 식당 마지막 날 윤여정과 정유미는 총 76디쉬를 조리했다.
이에 윤여정은 “유미랑 나랑은 거의 호흡이 잘 맞았다. ‘한식대첩’에 나갈 정도다”라며 뿌듯해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