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엄마 방여사의 이삿날, 황서방이 꼼꼼한 모습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방여사의 이삿날 아침이 나왔다. 황서방은 새벽 6시도 안된 시간에 기상했다. 간단한 준비를 마치고, 장모와 함께 먹을 달걀죽을 끓였다. 이 모습을 보고 김한석은 "황서방은 참 세심하다"고 말하며 칭찬했다.
장모와 함께 달걀죽을 먹으며 황서방은 "오늘 이사하는데 준비
이어 두 사람은 10년된 소파를 버리고 갈 지를 놓고 가벼운 논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