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 도끼.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래퍼 도끼가 ‘미운 우리 새끼’에서 130평대 호텔 라이프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최근 호텔 스위트룸으로 이사한 도끼의 새 둥지가 공개됐다.
이날 "장래희망이 도끼"라는 래퍼 딘딘이 도끼의 새 집을 찾아 구석구석을 돌아봤다. 도끼는 130평대 호텔을 공개하며 호텔의 장점을 묻는 딘딘의 질문에 “호텔에 살면 난방비가 안 든다. 전기세도 0원이고 청소도 무료다. 보안도 좋고 가구도 완비돼있다. 오히려 이전 집보다 생활비가 적게 든다”고 설명했다. 또 도끼는 “30살부터 저축하려고 했는데 1살 당겼다. 차도 많이 팔았다. 슈퍼카 9대 가운데 4대를 팔았다”고 말했다.
↑ '미운 우리 새끼' 도끼.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
도끼가 묵고 있는 펜트하우스는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펜트하우스로, 호텔에 단 두 개뿐인 호텔룸 숙박료는 하루 696만 9000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끼는 2005년 다이나믹듀오 노래 ‘서커스’ 랩과 작사, 작곡을 통해 데뷔한 래퍼. ‘온 마이 웨이(On My Way)’, ‘스틸 온 마이 웨이(Still On My Way)’, ‘111%’, ‘내가’ 등 곡을 발표하며 활동했다. 한때 콘테이너에
한편 도끼는 오는 24일 서울 마포구 무브홀에서 열리는 콘서트 ‘도끼 29th 벌스데이 셀레브레이션 콘서트(DOK2 29th BIRTHDAY CELEBRATION CONCERT)’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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