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악플러에 대한 강경 대응에 나선다.
옥주현 소속사 포트럭주식회사는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최근 악플들에 대한 제보와 고발 요청이 다시 많이 오고 있다"며 "그동안은 정도가 심한 경우에 한해서만 개별적으로 법적 조치를 취하고 그 과정에서 사과를 받는 선에서 마무리했는데 앞으로는 무관용 대응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2주 정도의 유예 기간을 거쳐 4월부터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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