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서은광이 ‘삼총사’에 참여한 소감을 밝히며 역할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서은광은 20일 오후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삼총사’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자다 일어나서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격정적인 장면은 처음인데 힘든 줄 모르게 하고 있다”면서 “‘삼총사’ 10주년에 참여할 수 있어서 그저 영광”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개인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작품이라 생각하며 열심히 하고 있다.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뮤지컬 ‘삼총사’는 알렉산드로 뒤마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삼
개막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16일부터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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