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예능 ‘하룻밤만 재워줘’ 이태곤·김종민, 집주인 위해 김치찌개·라면 요리

↑ ‘하룻밤만 재워줘’ 김종민, 이태곤 사진=KBS2 ‘하룻밤만 재워줘’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하룻밤만 재워줘’ 이태곤과 김종민이 집주인을 위해 요리했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하룻밤만 재워줘’에서는 이태곤과 김종민이 스페인 사람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과 이태곤이 하룻밤을 재워준 로제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요리에 직접 나섰다. 이태곤은 “돼지 김치찌개를 하려고 한다”라며 소매를 걷어 올렸다.

요리가 완성되자 로제는 “정말 맛있어보 인다. 외국 음식을 맛보는 것을 좋아한다. 김치찌개 향이 좋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엄청 맛있다”고 말했고, 이태곤은 안도했다. 로제는 “그렇게 맵지 않다. 파티 이후에 먹기 좋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치찌개에 이어 라면을 먹은 로제는 “너무너무 좋다. 요리 너무 고맙다. 정말 좋은 깜짝 선물이다”고 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