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양현석이 걸그룹 블랙핑크(BLACKPINK)의 컴백을 직접 예고했다.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블랙핑크. YG 3번 타자. 드디어 녹음 완료. 컴백 초읽기 돌입”이라는 글과 함께 분홍색 사진을 게재했다.
양현석은 올해 아이콘(iKON), 위너(WINNER)에 이은 세 번째 컴백 주자로 블랙핑크를 공개,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특히 지난해 7월 ‘마지막처럼’ 이후 오랜만의
이에 팬들은 “오 드디어 블랙핑크 컴백”,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기다렸어요”, ”언제 컴백하는지도 알려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올해 YG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주자 위너는 오는 4월 4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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