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역류' 속편의 촬영이 본격화 된다.
무비홀은 21일(현지시간) 위대한 소방관 이야기를 다룬 ‘분노의 역류’ 속편이 내달 촬영에 돌입한다고 전격 밝혔다.
SF 스릴러 ‘아폴로 18’의 곤잘로 로페즈 갈레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루마니아와 토론토
1편의 윌리엄 볼드윈이 브라이언 맥카프리 역을 다시 맡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편에서 숨을 거둔 스티븐 맥카프리(커트 러셀)의 아들 션 맥카프리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한편, 지난 1991년 개봉한 ‘분노의 역류’는 전 세계에서 1억 5,236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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