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선물로 받은 고가의 슈퍼카는 이특의 열열한 '구애' 끝에 받은 선물로 알려졌습니다.
가수 이특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에"#마세라티그란투리스모#maseratigranturismo#감사합니다 #ThankYou#??..#마세라티한남고마워요^^..잘타겠습니다!!!..#선물#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특은 사진에서 스포츠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으며, 사진 속 자동차는 이탈리아의 고급 브랜드 마세라티사의 그란투스리모 모델이었습니다.
해당 차량은 약 2억 4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가수 이특은 마세라티사 측으로 부터 해당 차를 '대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마세라티 사 관계자는 "이특은 마세라티사의 그란투스리모를 '드림카'로 생각해왔으며, 오랫 동안 마세라티 측에 해당 차의 시승 의사를 밝혀온 것으로 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이특 씨가 해당 차를 굉장히 타고 싶다고 해서 특별히 장기간 대여해줬다"며 "이특 씨가 구매도 고려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연예인 프리미엄이냐는 질문에는 "다른 고객분들도 시승을 원하면 하루 미만으로 시승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란투스리모는 FC바로셀로나의 축구선수 메시가 현재 보유중이며, 한류스타 장근석 도 '그란카브리오'를 탄 모습이 포착된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