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디씬에서 가장 주목받는 오왠과 스텔라장이 22일 KBS1 '올댓뮤직'에 함께 출연한다.
오왠과 스텔라장은 이날 '올댓뮤직'에 출연해 각자 밴드 라이브 연주와 함께 감미로운 음색으로 시청자들에게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또 MC 육중완과 함께 '라디오 로맨스'를 패러디한 특별 영상에 함께 출연하여 달콤한 로맨스를 선보인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왠과 스텔라장은 기획 음반, 공연이나 OST 등에 함께 섭외되는 경우가 많아 저희끼리도 놀라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오왠은 매력적인 음색과 안정된 가창력을 바탕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최근 두번째 미니앨범 웬 잇 러브스(When It Loves)를 발표하고 폭 넓은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오는 4월 6일부터 8일까지 앨범 발매 단독 공연을
스텔라장은 ‘고막여친’이라는 수식어답게 아름다운 음색과 독창적인 가사로 주목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다. 현대카드 유희열 큐레이티드(Curated) 9번째 주자로 선정된 바 있으며 각종 예능 및 라디오, 공연, 페스티벌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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