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AOA 혜정 측이 마술사 최현우와 열애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AOA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스타투데이에 “혜정과 최현우가 과거 프로그램을 통해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현재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서울 성수동 한 카페에서 데이트 중인 혜정과 최현우의 모습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최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방송된 TV조선 ‘매직
한편 최현우는 해 데뷔 21주년을 맞은 베테랑 마술사다. 1978년생으로 동안 외모으로 유명하다. 혜정은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다. AOA 활동 외에도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SBS 드라마 ‘착한 마녀전’에 출연 중이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