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칙한 동거’ 타이푼, 솔비, 슬리피, 김동현 사진=MBC ‘발칙한 동거’ 방송화면 캡처 |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김동현, 솔비, 슬리피의 동거 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솔비는 슬리피 생일을 맞아 타이푼 멤버들과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어 김동현은 “선물로 귀한 즙 줄까? 젊어지고 건강해지고 몸보신된다. 한 봉지에 5만원이다. 여자한테는 피부에 완전 최고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떤 재료인지 밝히지 않은 채 즙을 가져온 김동현은 “제가 서른여덟이다. 동안이지 않나?”라며 자부심을 드러내기
그는 “이거 아무데서나 못 먹는거다. 양식으로 된 거 잡아서 백 몇마리 넣어서 우려낸 것. 동의보감에 나온 거다”라면서 개구리 사진을 보여줘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모두가 경악을 금치 못한 가운데 솔비는 “이거 먹으니까 안 춥다”라며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