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퍼센트 전 멤버 창범이 故 민우(서민우)를 애도했다. 사진=창범 SNS |
창범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민우와 함께 찍은 사진과 함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저 하늘 위에서는 편안하길 바랄게 민우형. 밝은 별이 되어서 이 세상을 비춰주길 바라”라는 글을 남겼다.
창범은 26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저 하늘 위에서는 편안하길 바랄게 민우형. 밝은 별이 되어서 이 세상을 비춰주길 바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된 사진에는 민우와 창범이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창범은 백퍼센트 전 멤버로 지난 2016년 팀에서 공식 탈퇴했다.
한편 고(故) 민우는 지난 25일 서울 강남 자택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 119 구급대가 출동했으나 사망판정을 받았다.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