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섹션tv 연예통신’ 외국인 3인방이 나타났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알베르토, 기욤, 다니엘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알베르토와 기욤, 다니엘은 사진전에서 모델 포스를 뽐내며 등장했다. 3인방이 고전 영화 속 남자 주인공들의 모델을 선 사진전이었다.
이에 박슬기가 감탄을 표하자, 기욤은 “저는 두 사람 때문에 하게 된 것 같다”면서 알베르토와 다니엘의 ‘투플러스 원’임을 주장했다.
이에 알베르토는 “제일 잘 나왔기 때문에 이렇게 말하는 거다”라며 기욤의 말을 반박했다. 그러자 기욤은 자신의 사진을 돌아보며 “되게 마음에 든다. 3000컷 중에 제일 잘 나온 것 같다”고 솔직한 심정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인방은 사진전의 홍보로 인터뷰를 끝맺었다. 다니엘은 “사진 되게 잘 나왔으니까 구경하러 와 달라”고 말해 기대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