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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더 모노톤즈, ‘미투’ 가해자 지목 드러머 최욱노 퇴출[공식]

기사입력 2018-03-27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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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모노톤즈 최욱노. 사진|유용석 기자
↑ 더 모노톤즈 최욱노. 사진|유용석 기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밴드 더 모노톤즈가 ‘미투’ 가해자로 지목된 드러머 최욱노를 퇴출했다.
더 모노톤즈는 지난 26일 공식 SNS에 “저희는 지난 주말 드러머 최욱노군에 관한 일련의 이야기를 접하게 되었다. 그것은 그간 밴드 활동 기간에 걸쳐 공연을 보러 오시는 팬을 포함, 다수의 여성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내용이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모든 멤버가 모여 사실관계 확인 결과, 2018년 3월 26일 부로 드러머 최욱노군을 밴드에서 퇴출시키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더 모노톤즈는 “저희 밴드 일원 세명 모두는 그간의 피해 당사자들의 고통에 통감하며 그 모든 중대한 사안들을 사전에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되도록 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라며 “ 다시금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깊이 반성하고, 또 명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최욱노는 자신의 SNS에 “과거, 공연을 통해 알게 된 다수의 여성들에게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라는 특수성을 악용, 개인적인 만남을 요구하고 성적인 어프로치를 시도하며, 작은 스킨십부터 잠자리까지 한 경우가 다수 있었다. 일부는 반강제적이

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최근 피해사실을 전해 듣고 나서 이전의 제 행실에 대해 무겁게 반성하고 있다"며 "저로 인해 고통 받은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 드린다. 정말 죄송하다"라고 사과문을 게재했다.
한편 더 모노톤즈는 오는 29일 더 모노톤즈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인투 더 나잇' 개봉을 앞두고 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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