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측 “종방연, 간단하게 식사할 것…시간·장소 비공개”(공식)

↑ ‘무한도전’ 종방연 개최 사진=MBC ‘무한도전’

[MBN스타 신미래 기자] ‘무한도전’이 종방연 개최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7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MBN스타에 “간단하게 다 같이 식사를 하는 자리가 있는 것 맞고, 비공개로 진행돼 시간과 장소는 말씀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무한도전’은 예능 최초로 종방연을 열게 된 가운데 제작진과 출연진들이 참여하게 조용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방송을 끝으로 13년 간 이끌어온 시즌1을 종영한다.

이후 4월 스페셜 방송으로 진행되며, 회차나 멤버들 참여 여부는 아직 정해진 바 없다.

‘무한도전’ 스페셜 방송이 끝나면 오는 4월말 최행호 PD가 연출을 맡은 음악 퀴즈쇼가 방영될 예정이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