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본격연예 한밤’ 장동건, 류승룡, 송새벽, 고경표의 인터뷰가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영화 ‘7년의 밤’의 주인공들이 등장했다.
이날 리포터는 “7년의 밤이니까 일곱 글자로 부탁드린다”며 소개를 요청했다. 이에 송새벽은 “70글자가 낫겠다. 어렵다”고 말했고, 다른 멤버들 역시 공감을 표했다.
일곱 글자 소개에 응한 것은 장동건이었다. 장동건은 “밀도 있는 스릴러”라는 센스 있는 소개로 감탄을 안겼다.
이어 장동건과 류승룡의 ‘케미 테스트’기 그려졌다. 두 사람은 짜장면 대 짬뽕에 “짜장면”, 액션 대 멜로
한편 송새벽은 장동건과 류승룡 중 어떤 선배가 더 잘 챙겨줬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장동건은 “방송 나가고 번호 지울 수도 있다”면서 송새벽을 압박해 웃음을 안겼다. 송새벽은 장동건이 아빠 같은 형님, 류승룡이 엄마 같은 형님이라는 답으로 상황을 수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