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핫컴백] ‘All Eyes On Me’, 호야가 전하는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

↑ 호야 ‘All Eyes On Me’

[MBN스타 신미래 기자] 호야가 첫 솔로앨범 ‘Shower’ 통해 순수한 자신의 내면을 담아냈다.

28일 오후 6시 발매된 호야의 첫 솔로앨범 ‘Shower’에는 타이틀곡 ‘All Eyes On Me’를 비롯해 인트로(Intro) ‘Shower’, 선공개곡 ‘ANGEL’, ‘점’ ‘한숨’ ‘춤’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All Eyes On Me’는 기본적이지만 강렬한 힙합 비트와 톡톡 튀는 포인트 사운드 위에 여유롭게 리듬을 타는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대중에서 선보이는 첫 솔로 타이틀곡인 만큼 그는 곡 안에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이번 곡에서는 바라보는 시선에 얽매이지 않고 본래의 나를 찾고자 하는 마음을 가사에 녹여냈다.

또한 인피니트에서 보여준 그룹 색과 달리 힙합적인 면이 강조돼 새로운 호야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호야는 타이틀곡 ‘All Eyes On Me’뿐만 아니라 새 음반에 수록된 전곡의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으로 성장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지난해 7월부터 약 8개월가량 앨범에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 그는 안무, 앨범 재킷, 의상 등 모든 부분에 참여해 자신의 색을 입히고자 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