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 프로젝트' 션 베이커 감독이 전격 내한한다.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를 담는다.
지난 7일 국내 개봉 당시, 개봉 축하 영상을 통해 “조만한 한국에서 여러분을 찾아 뵐 수 있길 바랍니다”고 전했던 그는 한국 관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내한을 확정한 것. 영화 홍보를 목적으로 하는 개봉 전 내한과는 달리 이례적으로 개봉 4주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플
그는 내한 후 스페셜 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플로리다 프로젝트'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작품이 담고 있는 메시지까지 흥미롭고 심도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관람 관객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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