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영 소속사 측 입장 사진=DB |
29일 오전 한 매체는 배우 이경영이 약 450여만원의 손해배상금을 8년째 지급하지 않아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측으로부터 재산 내역을 공개하라고 통보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이경영 소속사인 더피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마무리 된 일이다. 변호사한테 맡긴 일로, 이미 처리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처리가 되지 않았던 것을 몰랐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이 사실을 확인했고, 사실을 안 직후 조씨 측에 배상금 처리를 위해 연락을 요청했으나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면서 “이를 공탁으로 처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또 “현재 이경영 씨가 ‘미스티’ 포상휴가 중으로, 입국하면 바로 이 일을 처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법원에 따르면 이경영은 지난 2006년 6
이경영은 최근 JTBC 드라마 ‘미스티’에 출연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