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리의 여왕 시즌2 최강희 권상우 사진=추리의 여왕2 캡처 |
29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는 하완승(권상우 분)과 유설옥(최강희 분)이 사라진 반지 추적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하완승은 경찰서에서 시험을 보지 않고 들어올 수 있는 행정직 공고를 포착했다. 그는 공고문을 뜯어 유설옥에게 전달했다.
이후 유설옥은 하완승 덕분에 경찰서 취직에 성공했다. 그는 김경미(김현숙 분)에게 이같은 사실을 알리며 “이제 너랑 출근도, 퇴근도 같이 할 수
이에 김경미는 “그런데 반찬가게는 어떻게 된 거냐. 어떻게 3개월을 비울 생각을 하냐”라고 물었다. 유설옥은 “자꾸 사건이 터져서”라며 “네가 없는 사이에 방화범을 2명이나 잡았다”라고 자랑했다.
그러자 김경미는 “방황범은 너다. 계속 내 속에 불을 지피고 있지 않냐”라고 답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