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첫 1위 후 대표님 허락으로 휴대폰 생겨”

↑ 오마이걸 반하나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지난 활동에서 데뷔 후 첫 1위를 한 이후 달라진 점에 대해 설명했다.

3일 오전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열린 오마이걸 유닛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효정은 “팬사인회 등에서 편지를 받으면 팬 분들이 뿌듯하다는 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님이 허락해주셔서 핸드폰도 사용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런 부분들이 가장 많이 바뀐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오마이걸은 다섯 번째 미니 앨범 ‘비밀정원’으로 데뷔 후 첫 1위를 했다.

오마이걸 반하나의 첫 팝업 앨범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바나나 원숭이’를 포함해 총 4곡이 수록되어 있다.

‘바나나 알러지 원숭이’는 지난 2일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