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홍지민이 다이어트 성공에 기뻐했습니다.
어제(3일) 홍지민은 “무보정샷 내 다리 참 길다. 요즘 신기할 뿐이고. 그저 행복할 뿐이고. 항상 감사할 뿐이고”라는 메시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홍지민은 지난 1월 방송된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3개월 뒤 다른 여자가 되겠다”고 선언, 다이어트에 돌입했습니다.
이후 홍지민은 출산 108일 만에 25kg 감량에 성공해 화제에 올랐습니다.
사진 속 홍지민은 다이어트에 완벽하게 성공한 모습입니다.
갸름해진 턱 선과 더욱 선명해진 이목구비를 뽐낸 홍지민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무보정 몸매컷도 공개했습니다.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한 홍지민은 마네킹 못지않은 각선미를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점점 더 예뻐진다. 매일이 리즈 경신이다”, “멋진 모습 본받고 싶다. 응원한다”, “예뻐서 빛이 난다. 너무 대단하고 부럽다” 등 답글로 그의 변화에 감탄했습니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했으며 2015년 첫 딸을 출산했고, 지난해 11월 둘째 딸을 얻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