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듀오 노리플라이와 '고막여친' 치즈(CHEEZE)가 감성 콜라보 ‘나의 봄(Feat. CHEEZE)’으로 입을 맞췄다.
3일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노리플라이 신곡 ‘나의 봄(Feat. CHEEZE)’이 발매됐다. ‘나의 봄(Feat. CHEEZE)’은 사랑에 빠진 이의 모습을 노리플라이만의 로맨틱한 화법으로 풀어낸 곡. 그들의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해 내는 어쿠스틱 사운드에 치즈의 달콤한 음색이 녹아들어 마치 이 계절을 대변하는
노리플라이 정욱재는 “우리의 봄이 움트기 시작 하고, 새로운 곡으로 다시 찾아 뵙습니다. 봄처럼 따뜻한 경험이 되기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노리플라이는 권순관, 정욱재로 이루어진 듀오로, 데뷔 앨범부터 웰메이드 음악으로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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