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임신 사실을 알려 누리꾼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한채아는 4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직접 전해드리고 싶은 소식이 있어 진심을 담아 적어봅니다"라며 "현재 임신 6주차에 접어든 예비 엄마가 됐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밝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혼전 임신 공개하는 거 보통 각오 아닐텐데... 축하해요!", "아기가 엄마 닮으면 엄청 귀여울 것 같아요", "진짜 최근에 알았겠네요! 임신이라니 축하해요!", "결혼 얼마 안 남았는데 겹경사네요 건강
한편, 한채아는 축구 감독 출신 스포츠 해설가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1년여간의 열애를 했으며 오는 5월 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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