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수 아내에서 방송인 겸 쇼호스트로 변신한 강주은이 제2의 신혼같은 근황을 전했다.
강주은은 3일 자신의 SNS에 “요즘은 시간만 되면 같이 맛있는 거 먹고 백화점에서 걷고 영화도 보는 게 제일 편안한 휴식. 언제나 우린 그랬었지. 나이가 들수록 그런 행복이 고맙네. 우리의 행복도 닮아가는 우리처럼.. 럼 Beauty and the Beast에서 우린 둘 비스트가 된 건가? 뷰티가 된 건가?ㅋ ㅋ#강주은 #최민수 @chrischoiiboii #우리 민수는 나보다 8살 더 많은데 #내가 늘 누나 같음 #25년 동안 대본 공부하는 걸 한 번도
최민수는 내달 12일 첫 방송되는 tvN ‘무법변호사’에 출연한다. 강주은은 요즘 각종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물론 CJ 오쇼핑 쇼호스트로 발탁돼 남편보다 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