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끼줍쇼’ 장윤주 사진=한끼줍쇼 방송 캡처 |
4일 오후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모델 장윤주, 한현민이 밥동무로 출연해 왕십리에서의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한 끼에 성공한 이경규, 장윤주는 식사를 앞두고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장윤주는 큰 아들에게 “꿈이 영화배우라고?”라고 물었다.
그러자 큰 아들은 “지금은 검사나 판사로 바뀌었다”면서 그 이유로 “현실적으로 생각하게 됐다”고 설명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큰 아들은 “저는 예체능이나 운동 쪽에 소질이 없다. 강호동씨 쪽 계열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장윤주는 “멘트가 어쩜 그렇게 재밌냐”며 감탄했다.
여기에 큰 아들은 장윤주가 나온 영화 ‘베테랑’을 언급하며 “재밌게 봤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영화 속 장윤주의 대사를 따라했고, 장윤주는 “그거 하려고 3개월 동안 액션스쿨 열
또한 장윤주는 ‘지금 남편을 어떻게 만났냐’는 이경규의 질문에 “저는 16살 때부터 결혼 전까지 연애를 쉰 적이 없다. 일과 사랑을 꾸준히 이어왔다”며 “남편을 딱 봤을 때 ‘저 사람과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