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 “이름? 벤츠 타고 싶은 마음에 생각 없이 지었다”

↑ 밴쯔

밴쯔가 닉네임에 대해 설명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 밴쯔가 출연했다.

이날 MC 지석진은 밴쯔에게 “검색어에 오를 수도 있다. 그런데 이름이 좀 어렵다. 이름을 ‘밴쯔’로 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밴쯔는 “제 이름과 비슷한 자동차 브랜드가 있다. 그 브랜드를 타고 싶은 마음에 생각 없이 지었다”며 대답했다.

밴쯔는 먹방 유튜버로 유명하다. 그는 “원래 먹는 양이 많았다”며 “저를 원래 아는 지인분들도 늘 하는 말이 ‘넌 먹방 하기를 잘했다’였다. 먹방하면서 먹는 양이 늘기도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밴쯔는 “원래도 중국집을 가면 코스요리를 시키는데 거기에 사이즈는 곱빼기로 바꾼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