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가 아랍 지역에 첫 상륙한다.
6일 오후 6시(현지시간) 두바이 오티즘 락스 아레나(Autism Rocks Arena)에서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가 열린다.
두바이에서 대규모 K-POP 콘서트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레드벨벳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이 펼쳐지는 오티즘 락스 아레나는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제니퍼 로페즈(Jennifer Lopez), 에드 시런(Ed Sheeran), 엘튼 존(Elt
SM 소속 가수 중 엑소의 히트곡 ‘파워‘는 지난 1월 세계 3대 분수쇼로 꼽히는 두바이 분수쇼의 주제곡으로 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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