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SBS ‘런닝맨’ 유재석, 이광수, 전소민이 ‘똥손’의 기운을 벗어날 수 있을까.
'런닝맨' 지난주 방송에서 ‘스켈레톤 영웅’ 윤성빈, 김지수 선수가 출연해 멤버들과 함께 미션을 펼친 데 이어 이번 주에는 멤버들 속에 숨은 스파이를 찾아내야 하는 고도의 심리전이 전파를 탄다.
노련한 추리와 숨 막히는 추격전으로 매 순간 쫄깃한 긴장감을 조성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활약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허의 예능감으로 똘똘 뭉친 ‘패밀리 4인방’의 활약이 더해져 역대급 반전 레이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매 프로젝트마다 벌칙 하면 빠지지 않던 ‘똥손 라인’ 유재석, 이광수, 전소민은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1탄’에서도 ‘몸서리 패키지’ 후보에 등재되며 ‘똥손
배우 이다희, 이상엽, 강한나, 홍진영과 함께 하는 ‘패밀리 패키지 프로젝트 2탄 36계 올림픽’의 후반전 레이스는 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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